하비비가 페덱스에서 볼 일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다. 평소 구경하길 좋아하는 나는 페덱스 구석 구석 둘러보고 있다가 이걸 발견하고 빵터졌드랬다.
그것은 다름아닌 효자손. 우리나라 효자손은 대나무에 길게 생겼는데 이녀석은 밑의 손잡이만 보면 프리젠테이션 할때 쓰이는 봉 같기도 하고.. 미국엔 없을거 같은데 있어서 웃기고 신기한 물건이었다.
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등은 가려웁고, 팔은 안닿고 할땐 역시 효자손만한게 없나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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