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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Bridal shower 초대장 만들기

2013년 첫 작업이라 기대됐던. 재미있었던 작업 



보통 작업 전에 정신이 없어서 못찍지만 왠일인지 찍고싶어서 재료들을 놓고 찍었다. 



이렇게 드레스들을 만든 다음 글루건으로 카드 표지에 붙이면 된다. 




카우보이 부츠는 브라이덜샤워 파티 당일 예비신부가 신을 거라 그에 맞는 스탬프 찾아다니느라 고생했다. 

그래도 느낌이 비슷한 스탬프를 찾아서 다행이었다. 잉크 색은 당연히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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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장 정도 겉 작업을 끝내고 샤워파티 초대장 문구를 안에 붙이고 gift registry종이를 함께 넣어 봉하면 끄읕. 

결혼에 관련된 거라 그랬는지 재미있었던 작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