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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DC버킷리스트중 한 곳인 Basilaca of the National Shrine에 가다.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남편의 대학원 학기 여름방학동안 한국에 다녀와 가기 전 2주간 정신 없었이 바빴고 한국에서는 놀고 먹고 쉬느라고 통 블로그 관리를 못했다. 개강하기 전 시간을 내 DC내 가고 싶었던 성당으로 향했다. 이름하야 -  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가톨릭 성당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성당이고, 세계에서는 7번째로 큰 성당에 속한다. 전체 면적이 4,050 sq m, 지금 사는 스튜디오 아파트의 크기가 37.6 sq m 이니 얼마나 큰건지 수치에서도 다가온다. 성당안에 많은 소 예배당이 있다. 집에서 버스타고 North East 로 20분 정도 타고 가 내리면 아무런 표지판 없이도 찾을 수 있다. 


< #1 햇살이 정말 좋았던 일요일, 나무 그늘 아래서 올려다 본 성당>


< #2 넓은 성당을 둘러보기 전 커피와 간식은 꼭 필요하다.>


<#3 미사시간에 맞춰서 간 것도 아닌데 커피 마시고 올라와보니 미사 시작하고 있어서 참석했다. 사진은 미사가 끝나고 난 후 찰칵. >


<#4 출구쪽 내부 모습. 정말 말을 잃게 만든다. >


<#5 천장의 돔마다 성화가 그려져있다. >


<#6 소 예배당중 하나. 각각이 특색있어서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보게 된다.>


<#7 제단 옆쪽 예배당. 예배당마다 저렇게 무릎을 꿇고 기도할수 있는 작은 공간과 의자가 있다.>


<#8 가까이서 본 제단 >


<#9 제단 오른편 성화>


<#10 제단쪽에서 출구를 바라본 모습>


<#11 제단 뒤쪽의 성화 이렇게 파워풀한 그리스도는 첨일세>


<#12 하나하나 함께 둘러보고 있는 하비비 >


<#13 와... >


<#14 제단 옆쪽의 통로 천장은 금으로 반짝반짝>


<#15 금으로 해놓은 천장이 참 아름다워. >


<#16 각 나라의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있는 예배당들을 돌아보는 것도 이 성당의 볼만한 점 중하나.>


<#17 작은 예배당에도 천장에도 정교하고 섬세한 장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