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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미국에서 먹고 있는 비타민, 영양제들 (아이허브닷컴)



미국에 와 낯선 생활과 문화에 적응하느랴 고생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사는 좋은점을 꼽으라 하면 건강 보조식품이 종류가 다양하고, 한국에 판매하는 것에 비해 함량이 뛰어나고 가격도 착하다는 점이다. 오늘은 나와 하비비가 미국에서 더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챙겨먹는 건강 보조식품을 공개해 본다. 


1. 종합 비타민







































가장 맞는 비타민을 찾느라 여러 브랜드의 종합비타민을 함량 따져가며 먹어왔다. 처음 시도 했던  두 가지는 하루에 3번 먹어야 함량표에 있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인데, 하루에 2번 이상 먹는게 말처럼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함량은 조금 낮더라도 하루에 한 알 복용하는 걸로 바꿔서 6개월 동안은 먹었는데, 어느날 리콜 메일이 날아와 그대로 폐기하고(지금 다시 올라온걸 보면 문제 성분을 제거한 듯 싶으나 이미 마음과 신뢰도가 떠났다.) 다시 멀티 비타민을 찾다가 최종적으로 맨 아래 제품에 정착해 먹고있다. 




2. 비타민 C 





















처음으로 파우더 형태로 된 비타민 C를 먹어 보았다. 시다 못해 쓴 맛에 먹을 때마다 고통스러워 하다가 결국 다시 알약으로 돌아왔다. 버퍼드 C는 한번에 녹는게 아니라 천천히 녹아서 알약의 크기가 기존 알약보다 1.5배 두껍다. 식사 후에도  한 알, 간식 먹으면서도 한알, 뭐 먹기만 하면 한 알씩 먹고, 감기 걸린거 같아 비실거릴때 밥 먹을때 2알씩 이틀정도 먹어주면 왔던 감기가 도로 돌아가는 느낌. 





3. 오메가3 












한국에서도 오메가3은 꾸준히 챙겨 먹었는데, 먹기만 하면 비린 트림이 올라와 불편했다. 장용 코팅되어 소장에서 분해되어 이제는 비린 트림의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4. 기타 보조식품 



























운동을 시작하고 생 야채와 닭가슴살을 먹게되면서, 유산균을 먹어주면 장염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운동을 격하게 한 날 저녁이나, 생리중 몸이 찌뿌드드 할 때 따뜻한 물에 타 마시면 나른해 지며 곧 잠들고 싶어진다. 마스네슘 먹은 뒤 카페인 먹으면 효과 없어서 자기 1시간 전 차 마시고 있다. 피곤할 때 눈이 파르르 떨리곤 했는데 마그네슘 먹은 뒤로는 그런 적이 없다. 다만, 마그네슘을 너무 과 복용시 설사할 수 있으니 그때는 마그네슘을 하루 쉬었다 먹거나 복용량을 줄이면 된다.




5. 크게 효과가 나타나진 않지만 먹으면 좋으려니 하며 먹는 것들 


 


















 책 많이 보고 컴퓨터 모니터 많이보는 나와 하비비를 위해. 3개월 먹어보니 피곤할때면 눈이 금새 침침해 지곤 하는데 피로함이 덜 하다. 









 



프로폴리스를 검색해 알아보니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고 상품 평을 읽어보니 피곤하면 목이 잘 붓는 사람이 복용하면 나아진다는 말이 있어 구입해 봤다. 2달 정도 먹어보고 차도에 따라 뺄 수도 있는 아이템. 면역력 키우는데는 두발로 걷고 뛰고, 잘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링크1 < 13/12/14>  요즘 먹는 비타민들    < 링크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링크2 <14/01/15> 설 맞이 부모님 선물로 보내드린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