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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덜샤워파티

Bridal shower 초대장 만들기 2013년 첫 작업이라 기대됐던. 재미있었던 작업 보통 작업 전에 정신이 없어서 못찍지만 왠일인지 찍고싶어서 재료들을 놓고 찍었다. 이렇게 드레스들을 만든 다음 글루건으로 카드 표지에 붙이면 된다. 카우보이 부츠는 브라이덜샤워 파티 당일 예비신부가 신을 거라 그에 맞는 스탬프 찾아다니느라 고생했다. 그래도 느낌이 비슷한 스탬프를 찾아서 다행이었다. 잉크 색은 당연히 보라색. 관련글 - 미국에서 처음 경험한 Bridal Shower에 대해서 40장 정도 겉 작업을 끝내고 샤워파티 초대장 문구를 안에 붙이고 gift registry종이를 함께 넣어 봉하면 끄읕. 결혼에 관련된 거라 그랬는지 재미있었던 작업 :) 더보기
미국에서 처음 경험한 Bridal Shower에 대해서 내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책을 만드는걸 아는 Jan이 부탁을 했다. 3월즈음에 자기 조카가 브라이덜 샤워파티를 하는데 도와줄 수 있겠냐며 자신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모르겠다며 같이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처음엔 인생에서 중요한 이벤트인데 내가 맡아도 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번이 문화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거라고 생각해 하겠다고 했다. 내가 언제 또 이런걸 해 보겠냐는 마음으로~ 그렇게 해서 2월 초 Jan과 재료샵들을 돌아다니며 재료들을 구하고 아래와 같이 수작업으로 50여개의 초대장을 만들었다. Pinterest에서 대충 컨셉을 잡고, 초대장 앞의 웨딩드레스는 Jan과 나의 아이디어로 :) 관련글 - Bridal shower 초대장 만들기 그리고 방명록도 만들어 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