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헬스장갑을 고르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기본 장비인 헬스장갑, 올림픽 바를 들 때 장갑 안에서 손이 노는 느낌이 들어 불편한 느낌이 있었다. 피트니스 센터 1층에 입점한 스포츠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MODELL'S sporting goods에 들렀다.
<#2 한국에서 처음 피트니스 입문 할 때 산 장갑 >
손목 스트랩까지 같이 붙어있는 제품이다. 스트랩이 있는 제품은 벤치 프레스 무게를 무겁게 할때 손목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살 당시 제품은 한 가지 밖에 없고 가장 작은 사이즈가 S였고 끼워 봤을때 대충 맞아서 그 자리에서 바로 샀다.
<#3 손바닥 사진. 패딩보다는 미끄럽 방지에 초접을 맞춘 제품, >
한국에서 구매한 장갑이 S사이즈이기에, XS사이즈를 손에 끼우고 옆에 있는 판매용 덤벨을 들어보고 머리 위로도 올려보도 손가락도 막 움직여봤다. 재봉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푸쉬업을 할 때 손가락과 손바닥 연결지점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장갑은 소모품이지만 한 번 고를때 잘 고르면 다음 장갑이 필요할 때 또 돌아다니며 맞춰보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이런저런 실험을 거쳐 내 손에 딱 맞는 헬스장갑을 구매했다. 브랜드 이름이 B-grl 이라나 .. 귀엽다
<#4 손바닥 부분에 패딩이 아주 잘 되어있다. 소등 부분은 메쉬재질로 가볍고 손에 착 감긴다.>
<#3 여성을 위해 디자인되었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어떤 소녀인지 보니 현실적이고 똑똑하고, 강렬한, 강인한, 두려울게 없는, 나다운, 아름다운 소녀가 되라는 심오한 철학이 ! 브랜드에 점점 빠져든다..
<#4 뒷판. 장갑에 대한 스펙 설명.>
장갑 더 자세히 보기 (착용 샷)
사용한지 꽤 되어가면서 약간의 보풀이 있지만 운동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측면 : 불편한 곳 없이 잘 맞는다.
장갑을 뒤집어 봤다. 손바닥 부분에 패딩이 잘 되어있어 좋다.
두 번의 경험으로 내 손에 잘 맞는 장갑을 찾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다른 여성분을들 위해 짧막하게 참고하면 좋을 몇 가지에 대해 쓴다.
1. 무.조.건. 착용해보기
(신발을 그냥 예뻐보여서 샀는데 신어보니 불편한 경우가 있지 않았던가.
푸쉬업 할때 처럼 손목도 꺽어보고, 덤벨이 있으면 들어보자)
2. 손에 딱맞는 사이즈를 고르기
(타이트한 것과 잘 맞는건 느낌이 다르다.
꼭 비싸다고 다 편한건 아니라는 사실, 꼭 착용해보고 구입하길 바란다.)
3.운동 경험 있는 사람과 함께 가서 고를 것
(아니면 추천이나 어떤걸 중점적으로 비교해서 사야하는지 조언듣고 사자)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헬스장 고르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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